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 빙판길 성능 체험 행사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9.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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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www.bridgestone-korea.co.kr, 대표이사: 신구 진,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자사의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의 국내 아이스링크 체험 행사를 가졌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서울 송파구 잠실 소재)에서 9월20일(화) 개최된 브리지스톤 블리작 VRX 성능 체험 행사에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국내 딜러 28명, 수입 자동차 딜러 23명 등 총 50여명이 참가했다.

성능 체험을 위해 브리지스톤 블리작 VRX가 장착된 기아 K3 차량이 사용됐다. 성능 체험을 위한 빙판길 주행코스는 견인력 테스트, 제동력 테스트, A-B 테스트로 구성됐다. A-B 테스트는 차량 오른쪽(혹은 왼쪽) 앞뒤로 블리작 VRX를 장착하고 다른 쪽 앞뒤로 비발포고무 타이어를 장착하고 제동을 할 경우 차량이 휘어지는 방향을 확인한다. 접지력/제동력이 좋은 쪽으로 차량이 휘어진다.

직접 차량을 운전해본 참가자들은 한결 같이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겨울용 타이어가 절실하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구 진 대표이사는 “이번 블리작 VRX 빙판길 성능 체험 행사를 통해 전세계 타이어 기술을 선도하는 브리지스톤의 기술력을 가감없이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 블리작 VRX는 전세계에서 겨울철 수많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온 제품으로, 25년간 그 존재가치를 증명해온 제품이다.”라며, “오늘 브리지스톤 타이어 딜러 및 다양한 수입차 딜러를 초청해 블리작 VRX의 성능 체험 행사를 가질 수 있었던 것도 블리작 VRX, 나아가 브리지스톤의 상품력과 기술력을 자신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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