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서울 지역 심야 콜 버스 운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7.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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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바디빌더(Bodybuilder)인 에스모터스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Sprinter)의 13인승 심야 콜 버스 용 컨버전 모델인 TX Nova 4대를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회원사에 인도하였다.

지난 5월 이후 서울 강남권역에서 시범 운행 중인 심야 콜 버스는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대중 교통이 끊긴 시간에 직장인들이 스마트 폰 앱으로 편리하게 호출해서 이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심야 교통수단으로 오는 7월27일(수)부터 서울 지역에서 운행된다.

심야 콜 버스에 수입 차량으로 처음 제공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Sprinter)는 국산 콜 버스 차량과 동일한 요금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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