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닛산 프론티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5.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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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닛산의 픽업트럭 프론티어(Frontier)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미국에서 포드 F150 모델과 토요타의 ‘올 뉴 타코마(All-new Tacoma), 링컨 MKX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픽업트럭과 SUV는 각각 약 14%와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 10%가 넘는 고속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닛산 프론티어(Frontier)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다이나프로 AT-M(Dynapro AT-M)’과 ‘다이나 프로 HT(Dynapro HT)’다. ‘다이나프로 AT-M’은 터프한 패턴 디자인과 험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하는 블록 구조가 특징이다.

또한 ‘다이나프로 HT’는 편안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타이어 표면에 접지력을 높여 연비 향상에 최적화되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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