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한 가격 발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2.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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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 연장방침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토요타 전 모델에 이를 반영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1월 1일 이후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한다.

이에 따라 토요타 모델의 가격은 20만원에서 60만원까지 조정됐다. 주요 모델의 가격은 미니밴 시에나가 5,090만원(3,500cc, 2륜), 캠리(2,500cc, 가솔린) 3,330만원, 캠리 하이브리드(LE) 3,570만원, SUV RAV4 (2,500cc, 2륜) 3,460만원 등이다.

이번 가격 적용에 따른 토요타 모델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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