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투싼 디자인 포럼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5.03.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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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4월 11일 서울모터쇼가 진행되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차관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널들과 함께하는 ‘투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럼에는 모터시티 유럽(Motor City Europe) 디자인 컨설턴트 데이빗 힐튼, 볼보 디자인 매니저 데미안 호스트, 영국 카디자인 리서치(Car Design Research)社 대표 샘 리빙스턴, 카랩(CarLab) 대표 에릭 노블 그리고 미국 아트디자인스쿨(Art Center College of Design) 운송디자인학과 임범석 교수 등 국내외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관련 학과 대학생 및 교수 디자인 업계 종사자, 자동차 관련 언론인 등 총 200여명을 초청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참가자들에게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필기구 전문 브랜드 파버카스텔(Faber-Castell)의 전문가용 수채 색연필을 기념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결과는 4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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