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가리기 위한 대회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2.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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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 실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세일즈 컨설턴트의 고객 응대 전문성을 평가하는 콘테스트인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Walk Around Competition) 결선을 실시하고 6명의 수상자들을 선발했다.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은 포드의 세일즈 컨설턴트들에게 고객 우선주의의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6일 신사동 포드링컨자동차 전시장 2층에서 펼쳐진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 결선에는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자동차,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등 포드코리아의 5개 공식 딜러사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자체 예선을 뚫고 올라온 총 12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참가했다.

결선에 오른 컨설턴트들은 전시장에서 고객을 맞이한 상황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15분 동안 포드코리아의 차량을 소개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올해 평가 대상 차종은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자, 최근 국내에서 런칭한 링컨 MKZ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채점은 포드코리아와 공식딜러사의 임원 및 영업 교육 담당자로 구성된 8명의 패널이 세일즈를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항목의 전문성을 평가해 최고점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4시간에 걸친 치열한 경합 끝에, 선인자동차 서초 전시장의 김현우 사원이 포드코리아 올해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발되었다.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 2등은 김범진 대리(혜인자동차 미아 전시장)와 이봉조 사원(프리미어모터스 영등포 전시장), 3등은 정래현 대리(선인자동차 분당 전시장)와 김원희 사원(선인자동차 대전 전시장)에게 돌아갔으며, 세일즈 메뉴얼과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인 이석연 사원(선인자동차 대전 전시장)은 ‘베스트 아이디어 상’을 차지했다.

1등에게는 현금 3백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2등에게는 현금 2백만원과 트로피, 3등과 베스트 아이디어 수상자에게는 현금 백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아울러 이와는 별도로 결승 진출자 전원에게는 아이패드가 상품으로 지급됐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사장은 “차를 구매한다는 것은 단순히 차를 산다는 것을 넘어 그 브랜드의 가치를 구매하는 것이며,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고객들에게 포드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람들”이라며, “포드코리아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고객과 세일즈 컨설턴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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