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블루투스 스피커 LTS-300 CRAFT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0.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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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대표이사 조영삼 사장)가 레저용 블루투스 스피커 ‘LTS-300 CRAFT(크래프트)’를 선보인다.

‘LTS-300’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크기는 줄이고 기능은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완전 충전 시 최장 9시간까지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FM 라디오 재생 및 알람시계 기능이 추가되어 LTS-300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나무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의 ‘LTS-300’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내장된 NFC 기능을 활용하면 터치 한 번만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바로 연결 가능하다. 제품 상단의 조작 버튼에도 터치키가 적용되어 음악 재생 및 볼륨 조정 등이 훨씬 간편하다.

‘LTS-300’은 네츄럴 컬러 단일 색상으로 충전용 마이크로 USB포트, AUX 케이블과 사용자 가이드를 함께 제공한다. 10월 18일부터 다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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