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시크릿 업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3.12.10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팬택은 한층 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에 역동적인 사운드를 더한 ‘베가 시크릿 업(VEGA Secret UP, 모델명: IM-A900S/K/L)’을 10일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95만 4,800원이다.

‘베가 시크릿 업’은 팬택이 5인치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지문인식 시크릿 스마트폰이다.

‘베가 시크릿 업’은 무손실 음원(FLAC) 재생과 DRE 기술을 적용하여 음질을 향상시키고, 업계 최초로 진동형 스피커를 적용한 ‘사운드 케이스’가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화면을 가려주는 ‘시크릿 블라인드’, 숨겨둔 앱의 알림을 차단하는 ‘시크릿 알림’을 더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과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사용자 환경(UX) 등으로 ‘베가 시크릿 노트’와 차별점을 뒀다.

한편, 팬택은 ‘베가 시크릿 업’ 출시를 기념해 ‘사운드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베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