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CEO 올라 칼레니우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방문

HS효성 대표이사 만나 비즈니스 방안 등 논의

2025-11-14     뉴스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및 CEO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지난 7월 문을 연 마이바흐 고객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인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Maybach Brand Center Seoul)’을 찾아 딜러 파트너와의 협력 방안을 13일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HS효성 조현상 부회장, HS효성 안성훈 대표이사, HS효성더클래스 노재봉 대표이사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CEO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승용부문 세일즈 총괄 옌스 쿠나스(Jens Kunath),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마티아스 바이틀(Mathias Vaitl)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들이 한국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리테일 여정의 방향성과 미래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브랜드인 마이바흐의 철학과 핵심 가치를 구현한 공간으로, 맞춤형 고객 경험과 개인화된 서비스를 결합해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 세련미를 잇는 이 공간은 고객에게 몰입형 맞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이바흐 브랜드의 노력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

 

 

또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외관 및 빛과 그림자가 조화를 이룬 건축 디자인으로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에서 ‘엑설런트 아키텍처 – 리테일 아키텍처(Excellent Architecture – Retail Architecture)’를 수상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CEO는 “서울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브랜드센터를 직접 방문해보니, 한국의 마이바흐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이 공간 곳곳에 아름답게 담겨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며 “이는 한국 고객들에게 한층 더 특별하고,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