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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닛산 GT-R, 니스모(Nismo) 전용 모델로 등장

2022-12-02 오후 3:47:47
닛산 GT-R은 2007년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판매가 이어지고 있는 장수 모델이다. 이후 차기모델에 대한 다양한 루머가 나왔지만 실질적인 후속모델 개발과 관련된 소식은 들려오지 않은 상황. 이에 닛산의 고성능 브랜드 니스모(Nismo)가 차기 GT-R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오토카가 타카오 카타기리(Takao Katagiri) 니스모 CEO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니스모는 “매우 흥분할만한 모델” 모델을 준비중이다. 이 신차는 니스모 배지를 달고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니스모 전용 모델로 개발될 신차는 사실상 GT-R의 후속모델 성격을 띄게 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당초 전기차로 개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GT-R 이름에 어울리는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현재 배터리 기술은 한계가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가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실상 전기 GT-R은 등장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 테마는 ‘벽돌(Brick)’이다. 매우 각진 형태가 될 것이란 것이 알폰소 알바이사(Alfonso Albaisa) 닛산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위해 스완넥(swan-neck) 스타일의 리어윙 탑재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한편, 닛산 GT-R은 지난 3월 유럽 소음 규제를 통과하지 못해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 단종된 바 있다. 현재 유럽연합은 소음 제한치를 82dB에서 72dB로, 이어서 2026년까지 68dB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2021년 11월에는 호주 현지에서 강화된 충돌 안전 규제를 통과하지 못해 단종되기도 했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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