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과 공동 이벤트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2.07.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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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대표 박재욱)는 오는 19일까지 2주간 배틀로얄 장르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굿즈 파밍(Farmin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파밍이란 농작물을 수확하듯 게임 아이템을 수집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양사가 함께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강원도 속초·강릉·동해·삼척 지역 내 쏘카존에서 쏘카 차량을 대여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4개 도시의 쏘카 차량 안에는 배틀그라운드 굿즈 패키지가 숨겨져 있어 게임의 재미 요소인 파밍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굿즈 패키지는 박스, 더스트백, 타포린백 중 하나의 형태로 포장돼 쏘카 차량에 무작위로 배치될 예정이다. 패키지에는 공통적으로 쏘카 1일 무료 이용권과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화폐(G-Coin) 5천원권, 배틀그라운드 티셔츠 1장이 담겨 있다. 그밖에도 프라이팬 쿠션, 알파카 인형, 텀블러, 데스크 매트가 랜덤하게 추가될 예정이다.

쏘카는 배틀그라운드 PC게임을 통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한 유저에게 파밍지원용 쏘카 할인 쿠폰 3종 패키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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