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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전기차 집중한다! 르노 닛산 미쓰비시, 2030년까지 35종 전기차 출시

2022-01-28 오전 11:05:27
르노와 닛산, 미쓰비시 연합이 오는 2030년까지 35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르노-닛산-미쓰비시는 앞으로 5년간 약 3조엔(약 31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2030년까지 프랑스, 일본, 영국, 중국 등에 총 22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배터리 표준화와 공동 개발을 통해 배터리 생산비용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설명.

여기에 닛산이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까지 함께 사용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를 2배까지 늘릴 수 있어 주행거리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8년까지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며, ㎾h당 비용을 65달러 이하로 낮추는 데 주력한다.


새롭게 선보일 전기차의 90%는 CMF-AEV, KEI-EV, LCV-EV, CMF-EV, CMF-BEV 등 5개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한다.

닛산은 2021년 11월 2030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EV와 하이브리드차로 채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닛산에서만 15가지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

자율주행 기술 개발도 협력한다. 닛산이 개발한 ADAS 기능인 프로파일럿(ProPILOT)을 다양한 모델에 확대 적용하며 2026년까지 45개 모델, 1000만대가량 모델 확대를 목표로 한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르노가 담당한다. 전기차에 최적화되면서 모듈화를 이룬 시스템을 개발하며 2025년 이내에 이러한 기술이 탑재된 모델을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이외에 다양한 앱 서비스 지원을 위해 구글과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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