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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나만을 위한 이동하는 공간으로, 캐딜락 이너스페이스 컨셉트

2022-01-06 오전 11:30:18
캐딜락이 CES 2022를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인 이너스페이스(InnerSpace) 컨셉트를 공개했다. 2인승 구조에 자율주행이 가능해 차량 자체가 둘만의 이동하는 공간으로 변신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너스페이스는 완전 자율주행에 기인한 탑승자의 개인 시간 증대를 보다 나은 탑승 경험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단순히 탑승자를 이동시키는 것을 넘어 고급스러운 환경에서 탑승자 웰빙까지 고려했다.


차체 지붕과 측면 일부에 매우 넓은 파노라믹 글래스를 적용했다. 차량의 지붕은 편안한 승하차를 위하여 도어와 함께 개방되며, 이때 좌석은 바깥 방향으로 회전하여 더욱 편하게 승하차를 할 수 있게 돕는다.


타이어에도 신경 썼다. 굿이어에서 전기차를 위해 개발한 타이어는 내부의 음파공명을 완화해 주행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사운드컴포트(SoundComfort) 기술이 적용됐다. 콩기름과 쌀껍질 기반의 실리카를 주요 재료로 사용하여 석유원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자율주행으로 인해 운전자가 도로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굿이어의 타이어 인텔리전트 기술인 굿이어 사이트라인(Goodyear SightLine)을 통해 타이어의 압력, 온도, 하중 및 기타 퍼포먼스 요인에 대한 중요한 정보 전달도 가능하다.


이너스페이스 컨셉트는 두 명의 탑승자가 운전이 아니라 여정 그 자체에 집중하도록 했다. 몰입형 파노라마 SMD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자가 주행과 관련해 증강현실 참여나 엔터테인먼트, 혹은 웰니스 회복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얼티파이 시스템을 활용해 캐딜락 엔지니어와 캐딜락 공인 협력업체들이 OTA를 기반으로 기타 테마와 별도 차량 기능을 온라인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얼티엄 플랫폼의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배터리 모듈이 컨셉트카 전반에 분산 배치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자이너들이 실내 공간과 정숙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덕분에 전기차지만 낮은 자체 설계와 스포츠카와 같은 낮은 시트 포지션이 가능해졌다.


캐딜락이 그리는 미래차는 편안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여 탑승자의 이동 시간 활용 방식을 재정의한다. 운전을 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운전 부담이 사라졌으며, 기존에 없는 새로운 차량 디자인도 가능해졌다.


생체인식과 AI 머신러닝과 같은 기술이 적용됐으며, 이를 통해 캐딜락만의 고급스러움과 웰니스 경험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모든 탑승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또,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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