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생필품 · 생수’ 나눔 대면 봉사활동 펼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10.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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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의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이 서울 상계동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 50 가정에 생필품과 생수 등을 제공하고 봉사하는 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거, 대면으로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겨울이 되기 전 필요한 생필품을 미리 전달하고자 이들 가정에 햇반과 국 3종을 포장한 박스와 생수 등을 전달했다.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을 통해 생필품과 생수를 전달받은 쪽방촌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9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은 올해 6차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그룹홈 아동, 지역아동센터, 시각장애아동, 장애인 그룹홈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3번의 봉사활동이 남아 있으며, 다양한 사회계층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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