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2 셀토스’ 출시...고객 선호사양 확대 운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7.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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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2일(목)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ㆍ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ㆍ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footnoteRef:1] 패키지를 운영한다.다. [1: ‘컨비니언스’ 적용 시 선택 가능]

아울러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ㆍ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footnoteRef:2]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ㆍ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footnoteRef:3]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2: ‘스타일’과 ‘10.25인치 내비게이션’ 적용 시 선택 가능]

[3: ‘10.25인치 내비게이션’ 적용 시 선택 가능]

The 2022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1.6 가솔린 터보

- 트렌디 : 1,944만 원

- 프레스티지 : 2,258만 원

- 시그니처 : 2,469만 원

- 그래비티 : 2,543만 원

1.6 디젤

- 트렌디 : 2,151만 원

- 프레스티지 : 2,465만 원

- 시그니처 : 2,676만 원

- 그래비티 : 2,750만 원

(※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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