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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보모빌리티, 2024년까지 UAE에 전기차 KD 공장 건설

2023-09-25 오후 2:30:11
쎄보모빌리티(대표이사 박영태)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2024년까지 전기차 KD 공장을 건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쎄보모빌리티는 지난 21일 두바이 현지에서 투자회사인 마사리 아틀란티스 인베스트먼트(MASARI ATLANTIS INVESTEMENTS)의 모하메드 아심 회장 및 다니엘 신 회장, 쎄보모빌리티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 합작법인 설립 서명식을 진행했다. 8일에는 마사리 아틀란티스 인베스트먼트와 UAE에서 전기차 사업을 위한 1억 유로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쎄보모빌리티는 2 만대까지 생산 가능한 약 6만 평 규모의 KD 공장을 두바이에 건설하고 2025 년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쎄보모빌리티가 현재 자체 개발 중인 4인승 전기차의 기본 트림과 픽업 버전, 도심 물류 시장을 겨냥한 상용차, 고성능 스포츠카 및 5인승 해치백, 전기 스쿨버스 등 현지에서 개발을 요청한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개발 및 생산한다.

이번 쎄보모빌리티 프로젝트에 투자를 결정한 마사리 아틀란티스 인베스트먼트는 마사리 인베스트먼트(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회사)와 아틀란티스 와이드 가스 앤드 페트로 트레이딩(두바이에 본사를 둔 오일 가스 공식 사업자를 가진 업체)가 UAE에 친환경 에너지, 가스, 전기차 산업 등에 투자하기 위해 합작 설립한 회사다. 특히 아틀란티스 와이드 가스 앤드 페트로 트레이딩은 최근 오만 정부와 자동차 및 정유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쎄보모빌리티는 11월 13~17일 개최되는 세계 5대 에어쇼 중의 하나인 두바이 에어쇼에 자사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는 “4년째 (2020년~2023년) 한국 초소형 전기차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의 전기차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기차 전문 업체로는 처음으로 두바이 에어쇼에 초청을 받았다.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 1위 모델인 ‘쎄보-C’를 전시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현지 선호에 부합하는 전기차 개발 및 KD 생산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쎄보모빌리티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프리 마케팅 성격으로 에어쇼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UAE를 포함한 중동지역의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연간 3~400 만대 수준이며 전기차 시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상태다. 하지만 충전 인프라 확충, 인센티브 제공 등 정부 차원의 강력한 전기차 산업 육성 정책이 실시 중이어서,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30%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쎄보모빌리티가 보유가 우수한 전기차 기술력과 UAE의 자본력 및 전 세계 물류 중심지로서의 입지상 이점을 결합하여 UAE 가 중동 및 유럽 아프리카 지역을 포괄하는 전기차 생산의 허브로 성장할 전망이다.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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