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G1000’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2.04.18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인디지털이 1회 충전으로 최대 8,500회까지 측정 가능한 초고속 측정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G1000’을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출시하는 ‘파인캐디 G1000’은 필드 환경과 무관하게 오랜 시간동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회 충전만으로 최대 8,500회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해 평균적으로 50회 이상의 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생활 방수 설계를 적용해 물이 튀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 Color OLED 디스플레이로 선명함을 강화해 주야간 구분없이 색표현이 뚜렷하며, 시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4단계 컬러 밝기 기능이 추가됐다. 여기에 비주얼 핀 파인더 기능을 활용하면 핀 측정 시에 화면에 그린 컬러 아이콘이 표시되는 것은 물론, 두 번의 진동이 울려 손이 떨리거나 핀 뒤에 다양한 물체가 시야를 방해하는 상황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다.

제품은 썬더볼트 디텍팅 기술을 지원해 매우 빠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일반 측정은 0.1초, 비주얼 핀 파인더 측정은 0.3초만에 핀까지의 거리를 알려준다. 최대 1,000미터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로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파인캐디 G1000’은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림 기능을 통해 일반 거리 측정과 핀 파인더 측정을 구분해준다. 나아가 슬로프 보정 거리와 높낮이 정보를 제공하는 슬로프 모드는 물론, 공식 라운드 규정을 준수한 논슬로프 모드를 보여주는 외부 LED 지시등을 탑재해 라운드 상황에 따라 변경이 간편하다.

특히 고리가 달린 전용 고급 파우치로 휴대성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안심플랜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 사용자 실수로 제품을 파손했을 경우 파손 정도에 따라 무료 수리 또는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신제품 ‘파인캐디 G1000’의 가격은 49만 9천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