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2년 ‘튠 잇! 세이프!’ 캠페인 후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11.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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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2년 ‘튠 잇! 세이프! (TUNE IT! SAFE!: 안전하게 튜닝하세요!)’ 캠페인 차량인 ‘포르쉐 911 타르가 4’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를 장착하고 자동차 튜닝 문화 구축에 앞장선다.

‘튠 잇! 세이프!’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Federal Ministry of Transport and Digital Infrastructure)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 Verband Der Automobil Tuner)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으로, 한국타이어는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2005년부터 공식 후원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BMW 850i xDrive 쿠페’, ‘아우디 슈퍼 왜건 ‘RS4 아반트’, ‘BMW i8 쿠페’는 물론 ‘포드 머스탱’, ‘폭스바겐 골프 R’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들과 함께 튠 잇! 세이프! 캠페인을 후원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왔다.

캠페인은 매년 한 대의 차량을 선정해 경찰차 콘셉트카로 튜닝한 후,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인 독일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에 전시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캠페인 차량은 독일의 포르쉐 전문 튜닝 업체 테크아트(TECHART)가 ‘포르쉐 911 타르가 4’를 튜닝해 제작한 ‘테크아트 GT’로 선정됐다. 테크아트 GT는 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에어로 파츠 등을 튜닝 했으며 스포티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6 시즌 캠페인 차량 ‘브라부스 로켓 경찰차(Brabus Rocket PoliceCar)’ 제작에 참여한 이래로 튠 잇! 세이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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