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GX5’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8.30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최첨단 ADAS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 2배 저장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GX5’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에 선보이는 ‘파인뷰 GX5’는 GPS 기능을 기반으로 앞차 출발, 전방 추돌,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 도로까지 정확하게 인식할 뿐만 아니라, 최신 단속 카메라 정보를 비롯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과 화면으로 동시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2.0 기능도 탑재했다.​

최고급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IPS LCD 패널을 채용 및 전후방 풀HD 화질 지원으로 주행상황을 시인성 높은 생생한 화질로 기록한다. 이에 더해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표준녹화 대비 약 2배 길게 저장하는 스마트 타임랩스를 적용해 메모리카드의 효율성을 높였다.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해 저장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특정 구역에만 메모리가 기록/삭제가 반복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메모리카드의 수명을 높이는 포맷 프리 2.0 기능도 지원한다.​

더불어 조도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으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며, 녹화된 영상을 운전자만 확인할 수 있도록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시크릿 모드 등도 탑재했다.

​​

‘파인뷰 GX5’의 판매가는 32GB 369,000원, 64GB 419,000원이며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