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저전력주차녹화 탑재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7000’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4.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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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가 2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7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화) 밝혔다.

‘아이나비 FXD7000’은 이전 제품 대비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을 강화했다. 영상 저장의 경우, 전후방 상시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파일 사이즈를 50%까지 압축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영상파일 저장 가능한 ‘메모리 절약모드(Memory Saving)’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었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도 적용되어 주차 시 보조배터리(아이볼트 BAB-105, 115/10,200mAh 장착 기준)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최대 157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지원한다.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플러스’ 서비스가 지원된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일 10회까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행 거리와 운전습관을 확인 할 수 있는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타이어,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소모품 알림’, 주행 중 큰 충격발생 시 사전 등록된 보호자 등에게 긴급알림문자를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 등 4개 기능이 새롭게 추가, 확대됐고, 기존 기능인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도 지원된다. 이 기능은 별도 통신 동글을 구입해 연결해야 사용 할 수 있다.

외장 GPS 추가 장착 시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이 지원된다.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신호 대기 및 정차 중 앞차가 움직일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및 30km/h 이하 저속주행 상황에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가 적용되며, 또한 주행 시 사고 발생에 대한 위험사항에 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며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 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그 밖에도 전원인가 시 5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후지원 부분도 강화해 구입 후 2년 간 무상 AS와 더불어 기간 내 메모리 카드 고장 시 1회 무상 교체도 지원한다.

한편, ‘아이나비 FXD7000’ 공식 소비자 가격은 16G 21만 9천원, 32GB 24만 9천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5월 3일(월)까지 7일간 제품 가격할인과 모바일 주유상품권, 출장장착 쿠폰 및 정품 GPS 등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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