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 4천 만원 추가 후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4.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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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아우토슈타트(주), 도이치아우토(주), YSAL(주) 등 자사의 4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총1억 4천 만원의 지원금을 조성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해 공식 딜러사와 함께 한 후원활동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의 생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세이프 펀드’를 추가로 조성했다. 포르쉐코리아와 딜러사가 1대 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142세대를 대상으로 3개월 간 총 1억 4천 만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공연예술 단체 및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포르쉐 두드림 사이 채움’ 프로그램을 통해 2억원을 기부하며 자사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올해 포르쉐코리아는 코로나19 소외계층 가정 및 문화예술계를 위해 총 3억 7천만원을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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