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더 쎈 펜타’ 1호차 전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3.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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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5톤 모델 ‘펜타(PENTA)’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은 지난 8일, 3월 중 오픈 예정인 타타대우상용차 파주 ‘더 쎈’ 전문 정비 사업소를 방문하여 ‘더 쎈 펜타’의 1호차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첫 고객이 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더 쎈 펜타’의 1호차를 전달받은 유병길씨는 업무 특성상 기존 준중형 트럭 보다 많은 적재용량을 필요로 하는 상황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중형급 용량에 효율성을 갖춘 ‘더 쎈 펜타’를 구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1호차 구매고객 유병길씨 에게는 차량과 함께 인생트럭과 함께 사업 번영의 기원을 담은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더 쎈’은 동급 모델 보다 더 강한 파워트레인과 함께 기본 적재함의 크기를 늘려 효율적인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동급 모델 대비 적재중량을 0.5톤 높인 3톤(더 쎈 30)과 4톤(더 쎈 40) 그리고 5톤(더 쎈 펜타)으로 넓혀, 중형 트럭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차급을 형성했다.

1호차 인도를 시작으로 ‘더 쎈 펜타’는 ‘실속형’ 5톤 트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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