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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보다 잘 팔리는 포르쉐 718... 국산 수입 양극화 심화

2021년 2월 국산 수입차 판매량 TOP 150 공개

2021-03-09 오전 9:45:57
2021년 2월 국산차와 수입차 판매량을 정리했다. 2월은 현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점유율이 상승했다. 국산차는 현대 기아차가, 수입차는 벤츠 BMW로 쏠림 현상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반면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의 판매량은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자리를 수입차들이 노리고 있는 상황. 특히 쌍용차는 판매량이 더욱 하락할 경우 벤츠와 BMW에 이어 아우디에게까지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쉐보레 스파크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이제 국산 경차보다 수입 비즈니스 세단이 더 많이 팔리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BMW 5시리즈와 아우디 A6도 언제든 국산 경차 판매량을 넘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BMW 3시리즈가 폭스바겐 제타보다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특징. 하지만 그보다 포르쉐 카이엔이 폭스바겐 티구안보다 많이 팔렸다는 점이 눈에 띈다. 체급을 비롯해 가격 차이가 크지만 포르쉐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심지어 718은 현대 벨로스터의 판매량을 넘었다.

G 바겐의 인기도 예사롭지 않은데, 값비싼 SUV로 잘 알려진 BMW X6나 X7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소비자 선택의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다. 자동차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비인기 브랜드는 생존을 위해 새로운 경쟁력을 준비해야 할 때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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