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차량 지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3.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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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해 이른바 ‘펜트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즌1을 성공리에 마친 펜트하우스는 시즌2 방영 첫 주부터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극중 역경을 딛고 다시 펜트하우스에 입성한 오윤희(유진 분)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를 탄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된 올 뉴 디펜더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부동산 부호 로건리(박은석 분)는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를 타고 나와 오윤희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윤희의 남편이자 성공한 미국 신생기업의 오너로 돌아온 하윤철(윤종훈 분)은 재규어 럭셔리 전기 SUV I-PACE를 통해 세련된 사업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약혼식을 치른 재력가 커플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는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인 재규어의 세단 XF, XJ를 각각 타고 나온다.

이 밖에도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극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량을 협찬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드라마를 통해 각 모델이 가진 매력을 안방까지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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