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안전과 편의성 향상된 ‘2021포터II’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2.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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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소형 트럭 ‘2021 포터II’를 25일(목) 출시했다.

2021 포터II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와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안전,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했다.

프리미엄과 모던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 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2021 포터II 더블캡(기존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승차정원 공간을 늘린 형태) 모델에선 프리미엄과 모던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2열 파워 윈도우가 스마트 트림까지 확대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다음과 같다.

- 스타일 : 1,705만 원

- 스마트 : 1,775만 원

- 모던 : 1,877만 원

- 프리미엄 : 1,990만 원

(※ 2WD 초장축 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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