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 리뉴얼 오픈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1.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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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은 삼성동에 위치한 전시장의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단행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동대문 지역으로 확장한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 이은 한국 고객들을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본사의 최신 CICD에 맞춰 재 개장했다.

1층 전시장은 브랜드에 대한 경험과 소통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4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 차량의 역동적인 주행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고객 리셉션 라운지 및 전용 상담실에서는 맞춤형 고객 응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2층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람보르기니만의 고객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퍼스넘(Ad Personam) 라운지를 별도로 조성하고, 차량 딜리버리 존을 구성해 안락한 공간에서 자신의 차량을 주문하고 인도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은 애드퍼스넘 라운지에서 자신의 성격, 생활 방식, 원하는 스타일 등을 반영하여 차량 외관과 인테리어 색상 트림 등을 무한하게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 있다.

또한 가죽 시트, 탄소섬유 소재와 배기관 부품 등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다양한 주요 소재들을 직접 만지고 경험해볼 수 있다. 원하는 외관 컬러와 실내 가죽 컬러 조합을 람보르기니 카 컨피규레이터 (Lamborghini Car Configurator)를 통해 바로 확인하며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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