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전기차 알리기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1.18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조(www.epeugeot.co.kr)가 1월 18일(월)부터 3월 31일(수)까지 약 세 달간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을 진행하며, 푸조 전기차 알리기에 나선다.

‘푸조 전기 사자’는 푸조 브랜드를 상징하는 ‘사자(Lion)’와 구매를 뜻하는 ‘사자(Let’s buy)’의 중의적 표현으로, 푸조 전기차 듀오 ‘e-208’과 ‘e-2008 SUV’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먼저, 세 달 동안 전국 IPTV,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톡 등 주요 온라인 채널 및 옥외 광고를 통해 푸조 전기차를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진행한다. 2월 중에는 고객들이 푸조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전기차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전국 시승행사를 통해 푸조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 및 연기될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1월부터 3월까지 푸조 전기차를 계약하고, 3월 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금융 2천만원 이상, 최소 4개월 이상 이용)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20일까지 푸조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진행하며, 전기차 영상 중 ‘e’마크가 등장하는 횟수를 댓글로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명에게는 최신 피트니스 밴드 또는 무선 충전 가능한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푸조 e-208과 e-2008 SUV는 올해에도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적용 대상이며, 3천만원대 구입이 가능한 수입 전기차다.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지난해 푸조 전기차는 코로나19가 야기한 전세계적인 물량 부족 및 전기차 보조금 조기 소진으로 고객 인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고 연초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원활한 고객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푸조 전기차를 알림은 물론, 성공적인 전동화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이끌어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