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딜러 전용 앱 ‘차봇 프라임’ 앱 리뉴얼 오픈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1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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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가 자사의 모바일 앱 ‘차봇 프라임(CHABOT PRIME)’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차봇 프라임’은 신차 딜러 전용 앱으로 올해 1월 선보인 바 있다. 다이렉트 자동차험 비교견적, 자동차 금융상품 추천, 중고차 매각을 연결해주는 기능이 특징이며 이번에 신차 딜러 업무에 최적화된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UI)를 강화한 모바일 앱으로 거듭났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차봇 프라임’은 뉴 스피드 및 푸시알림, 견적서 보관함, 금융업무 간편신청, 채팅문의, 고객관리 기능 등이 추가되거나 개편됐다.

특히 뉴 스피드 및 푸시알림 기능은 각 업무별 실시간 진행상황 확인이 가능하고 고객과의 약속, 일정, 중요 업무 등 알림 정보를 받을 수 있어 신차 딜러의 업무 편의를 높여 준다.

또한 차량 견적 요청을 자주 받는 신차 딜러 특성을 반영, 인기 차량 및 전 차량에 대한 견적 작성과 저장이 가능한 점도 주목할 포인트다.

차봇 모빌리티 강성근 대표는 “새로워진 ‘차봇 프라임’ 앱은 신차 딜러가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신차 딜러와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이나 서비스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그들의 업무 편의성을 한층 높여주고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된 통합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봇 모빌리티는 ‘차봇 프라임’ 앱 리뉴얼을 기념해,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차 딜러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차봇 프라임’ 앱으로 보험, 금융, 중고차 업무 완료 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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