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에이아이매틱스와 “AI 사고 분석 솔루션 개발” MOU 체결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10.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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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대표이사: 김상원)가 19일, 자율주행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아이매틱스(A.I.MATICS)와 “카셰어링 맞춤형 AI 사고분석 솔루션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그린카와 에이아이매틱스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고분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그린카 차량에 에이아이매틱스의 ADAS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주행 중 주요 사고 영상 및 차량∙주행 관련 데이터 등을 저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카셰어링 차량 사고 분석 시스템 및 안전운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휴대폰 기기인증 시스템’ 개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rtainment) 플랫폼 AWAY’ 서비스 공동 개발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와 이용자 안전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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