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08.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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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3~14일 이틀 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50여 명이 시름에 잠긴 수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피해지역 농가를 찾아 토사와 부유물 제거, 침수 시설물 철거 및 복구 등을 지원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 대전·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해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작업 및 이재민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증 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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