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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GT-R, 하이브리드 얹고 2023년 나올까?

2020-08-10 오후 3:18:36
닛산의 슈퍼카 GT-R. 2007년 등장 이후 현재까지 오랜 기간 판매 중인 장수 모델이다. 최근 닛산의 실적 악화로 차세대 GT-R은 2027년은 되어야 등장할 것이라는 뉴스도 있었다.

하지만 GT-R이 어쩌면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모델체인지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따르면 현재 닛산은 ‘Future Product Pipeline’이라는 이름으로 큰 변화를 계획 중이며, 여기에는 GT-R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차세대 GT-R의 가장 큰 변화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추가다. 하지만 일반적인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라는 이름의 에너지 회생 시스템 사용이 언급되고 있다.

KERS는 속도를 감소시킬 때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저장한 이후 단번에 끌어내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이중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직 정확한 구조는 언급되지 않았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2023년까지 남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새로운 슈퍼카 개발이 가능하냐는 것이다. 이미 닛산 내부에서 많은 연구 개발이 이뤄졌다면 문제 없지만 아직 GT-R 후속 모델과 관련된 개발 소식은 전무했었다. 최근이 되어서야 시작했다는 것. 때문에 모델체인지는 이뤄지지만 플랫폼과 같은 부분은 기존과 같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알티마는 4륜 시스템이 추가되고 2022년 페이스리프트, 2025년 전동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맥시마는 2022년 전기차 버전이 추가되며, 전기차 리프는 2023년 전기차 플랫폼을 통해 재탄생된다. 특히 2021년 닛산의 새로운 전기 SUV인 아리야(Ariya)는 한번 충전으로 48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고 발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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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1개가 있습니다.
  • 지나가다 님 (tang****)

    하이브리드가 아닌 KERS 이라면 F1의 그것을 생각하면 되겠죠? 소형 시스템의 추가로 10초 남짓 사용할 수 있는 100 마력 남짓의 부스트 기능을 예상하면 될까요? 고속도로에서 추월할때 잠깐 쓸 수 있는 KERS 시스템이 제 썩차에도 있으면 좋겠다는... ^^

    2020-08-11 오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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