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무상 케어 프로그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 실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07.23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종합 무상 케어 프로그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까지 진행했던 무상 정비 서비스 프로그램인 ‘로얄 클린 프로그램’에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여 서비스 항목을 개선하였다. 또한 상용차 서비스 프로그램 최초로 배출가스 완화장치에 대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경제적 이익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신개념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은 7월 구매고객까지 소급 적용되어, 2020년 7월 1일부터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및 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주기적으로 필요한 필수 정비와 소모품 교환인 볼트 재조임(1회), 엔진오일 교환(3회), 엔진오일필터 및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교환(3회), ATS 강제 재생(3회), DPF 클리닝(1회), CCV 필터(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부담 없이 신차 성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신차 품질에 대한 자신감도 반영시키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기존의 ‘로얄 클린 서비스’를 비롯하여, 대형 트럭 대상 무상 정기 점검 서비스 ‘Oh! 369 고객 케어 서비스’, 2년 동안 소모품에 대한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2년 무상 유지 보수’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번 ‘로얄 클린 플러스 서비스’는 이러한 ‘기존의 서비스들을 확장(플러스)’시켜 고객의 유지 부담을 줄이고 더불어 ‘환경까지 개선(클린)’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로얄 클린 플러스는 업계 최고의 고객 차량 케어와 대기 환경보전을 함께 생각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비용 부담은 물론, 배출가스에 대한 걱정 없이 차량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