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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고성능 모델 추가

폭스바겐의 인기 컴팩트 SUV 티구안이 페이스리프트를 적용 받았다. 현 세대 모델은 전세계에서 91만대 이상이 판매됐으며, 초창기모델부터 현재까지 모든 티구안의 누적 판매량은 600만대가 넘을 정도로 인기다. 페이스리프트된 티구안은 새로운 스타일과 각종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디자인은 조금 더 세련된 이미지를 갖도록 변경됐다. 너무 단순했던 기존 디자인에서 조금 더 멋스럽게 느껴지도록 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기존 4각형에서 눈꼬리가 생기고 그릴과 새롭게 연경되는 형태로 변경됐다. 주간주행등을 비롯한 내부 그래픽도 변경됐다. 평범했던 범퍼도 보다 멋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측면부는 동일하다. 새로운 휠 디자인으로 멋을 낸 정도. 후면부는 ‘TIGUAN’ 글자가 테일게이트 중앙으로 옮겨졌다. 리어램프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내부 그래픽이 변화됐다. 전동식 트렁크는 중간 트림부터 확대 적용된다. 전면과 후면에는 새로운 폭스바겐 로고가 적용된다.


실내 디자인은 부분적으로 개선됐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최신 스타일로 변경됐다. 스티어링 휠 중앙에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엠블럼도 자리하며, 기존 버튼 방식 대신 터치 방식으로 조작하도록 만들어졌다.


공조장치도 새로운 형태로 변경됐다. 터치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개선됐으며, 열선 시트는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USB 포트는 타입-C로 변경됐으며, 어두운 환경에서 잘 찾을 수 있도록 주위에 조명이 들어온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변경됐다.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센터페시아와 계기판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연결 환경도 개선됐다. 계기판은 기본 8인치 디스플레이가, 상급에는 10.25인치가 사용된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15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탑재되는 엔진은 변함 없지만 시장에 따라 2가지 새로운 엔진이 추가됐다. 미국시장에는 EA888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주력으로 한다. 184마력과 30.6kgf.m의 토크를 발휘하는 이 엔진은 상황에 따라 흡기와 배기 밸브 타이밍을 제어해 펌핑로스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 추가됐다.

엣킨슨 사이클 엔진과 유사하지만 엣킨슨 사이클이 압축 행정에서 흡기 밸브를 조금 더 길게 열어준다면 폭스바겐은 팽창 행정에서 흡기 밸브를 조금 더 일찍 닫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폭스바겐에서는 버닥(Budack) 사이클 엔진이라고 설명한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유럽 모델에는 티구안의 고성능 모델인 티구안 R이 추가된다. 폭스바겐은 320마력을 발휘한다고 발표했으며, 정확한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DAS 시스템도 강화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내비게이션 정보와 연동돼 제한 속도로 속도를 변화시키거나 곡선 구간, 로터리 등 구간에서 적절한 속도로 변경해 주는 것이 가능하다. 정체구간에서는 별다른 조작 없이 가다 서다를 반복할 수도 있다. 이외에 차로 중앙 유지 기능도 추가됐다.





<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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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1개가 있습니다. 전체의견 보기
  • 새로운길 (tbbhyun)

    좋네요. 가솔린 터보 엔진을 우리나라에도 출시해 줬으면 좋겠네요. 가격도 훨 저렴할 듯 한데...

    2020-07-01 오후 01:52 의견에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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