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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디자인한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떠난다

현대 기아차 디자인 총괄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사임했다. 현대 기아차에 합류한지 4년 만이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현재의 제네시스 디자인을 완성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수석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린 인물. 디자인 역량 강화에 힘써 온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유명하다.

2015년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센터장(전무)로 영입 됐으며, 2018년 10월부터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며 차세대 디자인 전을 수립 및 개발을 주도했다. 특히 현재 제네시스 라인업의 디자인 정체성을 완성시킬 때까지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현대차가 밝힌 그의 공식 사임 이유는 “일신상의 이유”다. 가족은 독일에 거주한 상태로 한국에서 혼자 일을 해왔기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다른 회사로 이직은 결정되지 않았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떠나면서 "현대·기아·제네시스 디자인의 미래를 설계하는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행운이었다"라며 "이상적인 디자인 조직의 구성, 미래 디자인 DNA 구축, 디자인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이 보여준 신뢰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동커볼케 부사장이 떠나면서 디자인 부문은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와 기아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 체제로 운영된다.

<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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