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10월 내수 6394대 판매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1.01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지엠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총 30,158대(완성차 기준 – 내수 6,394대, 수출 23,764대, CKD제외)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10월 내수 판매는 총 6,394대로, 전월 대비 23.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쉐보레 스파크는 전월 대비 8.6% 증가한 총 2,979대가 판매돼 전체 내수 실적을 견인했으며, 쉐보레 트랙스와 말리부는 각각 971대, 723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각각 11.5%, 20.1%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볼트 EV는 총 64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최근 고객 인도를 시작한 콜로라도는 1주일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143대가 판매되며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쉐보레는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국내 생산 차종은 물론, 이쿼녹스, 임팔라, 카마로 등 수입 판매 차종들이 그 대상이다. 또한,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의 시승차를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배치함으로써 고객 시승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신차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