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참가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0.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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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코나 하이브리드, 넥쏘 등 친환경 라인업의 전시한다.

국내외 250여 개의 승상용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 현대자동차는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360㎡(약 110평)의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넥쏘존과 코나존으로 전시장을 구성해 방문 고객들이 친환경 차량 및 관련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이와 더불어 구매 상담 및 시승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넥쏘존에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넥쏘 절개 모형'을 전시했으며 '수소과학교실 키즈존'을 마련해 어린아이들에게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코나존에는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전시하고 전기차 충전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 요소를 해결해주는 현대자동차만의 특화 서비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전시 및 소개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전기차 기술력 및 고객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대차 전시관을 찾은 고객들이 친환경 관련 문제를 풀면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도 마련했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들이 직접 친환경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넥쏘',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시승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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