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제11회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0.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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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지난 10일부터 2박 3일간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제11회 경력개발 워크숍’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제공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은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로 설정 및 경력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 학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12개 협력 대학 중 6개 대학 7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되었다. 워크숍 일정 중 가장 주목받은 멘토링 세션을 통해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에 근무 중인 직원 및 모바일 아카데미의 수료생이자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배를 초청해 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직군의 생생한 실무 소개 및 지식을 나누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및 직무 소개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Mercedes-Maybach), 메르세데스-AMG 등의 차량 시승, 서비스센터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현장 견학, 특강을 통한 다임러 트럭 기술 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매니지먼트와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 류인진 사장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향후 진로에 대해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소통의 장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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