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2개 제품 본상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0.14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자사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AI’와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 2개 제품이 ‘굿 디자인 어워드 2019(Good Design Award 2019, G-Mark)’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 62주년을 맞이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사용성, 혁신성 등의 여러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에는 'G-마크'를 부여한다.

심사 영역은 제품, 공간, 미디어, 시스템, 솔루션 등의 5가지 카테고리이며, 파인디지털은 전기/전자제품 분야에서 스틱 형태의 신개념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AI’,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지원하는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으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