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 N 프로젝트 C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 채택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9.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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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Alcantara)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에서 공개된 현대 자동차 i30 N의 한정판 모델인 ‘i30 N 프로젝트 C’의 내장 인테리어로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현대 자동차의 ’i30 N 프로젝트 C’는 유럽에서 고성능 핫해치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는 i30 N의 유럽 지역 600대 한정판 모델이다.

알칸타라 소재는 i30 N 프로젝트 C의 스티어링 휠(Steering Wheel), 시트(Seat) 그리고 변속 및 파킹 레버(Manual Shift and Handbrake Lever)의 내장재로 사용되었다.

짙은 그레이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 시트 위에 강렬한 오렌지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해 i30 N 프로젝트 C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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