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 성황리에 종료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8.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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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함께 지난 7월 29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중식과 다양한 특기 교육 및 야외활동, 그리고 친구나 가족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놀이체험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8년간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을 후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683개 학교, 5만 3천여 명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았다.

전국 175개 초등학교, 3,5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에서는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 세 가지 주제로 아이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과 사회성 증진을 돕는 상황별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래 직업체험 프로그램, 소통 공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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