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주일 시승할 수 있는 "DRIVE TO BELIEVE" 실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7.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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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https://www.tesla.com)는 오늘부터 7월 26일 금요일까지 고객이 일주일간 시승할 수 있는 ‘DRIVE TO BELIEVE’ 캠페인의 응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DRIVE TO BELIEVE’ 캠페인은 테슬라 Model S 와 Model X를 현재 고객이 보유 중인 차량과 맞바꿔,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캠페인 응모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 ‘TESLA KOREA’의 캠페인 페이지 혹은 Tesla 뉴스레터 구독자는 캠페인 관련 뉴스레터를 통해 7월 26일 금요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전 시승을 완료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21세 이상의 유효한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8월 5일 월요일 캠페인 응모 고객 중 총 3명을 추첨, 개별 연락 후 일주일간 장기 시승 일정을 조정 예정이며, 시승 기간 동안 차량 내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Tesla와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일주일 간 촬영한 영상은 편집해 추후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Tesla는 총 22곳에 수퍼차저를, 총 172곳에 데스티네이션 차저 충전 인프라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연말까지 서울 도심 압구정에도 수퍼차저 사이트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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