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여름 휴가 시즌 앞두고 ‘신차 1000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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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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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대표 김상원, www.greencar.co.kr)는 다양한 차종의 신차 1,000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100대를 포함해 싼타페, 기아차 모닝 등 각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도입하고, 최신 소형 SUV 차종인 ‘베뉴’, ‘셀토스’도 투입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여행객들이 휴가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 강릉, 속초 등 국내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

또한 카셰어링 이용 빈도가 높은 여름 성수기에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행보조기능이 탑재된 차종의 비중을 대폭 늘렸다. 대상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기아차 K7 프레스티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등이며, 그린카는 향후 도입될 모든 차량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그린카는 이번 신차투입에 맞춰 1일 기준 최저 36,000원부터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그린카를 이용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최신 인기 차종과 대중교통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카와 함께 더욱 기억에 남는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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