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형 S60 사전예약 1000대 돌파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7.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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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신형 S60이 사전계약 건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7월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후, 불과 17일만에 달성한 수치이다.

볼보자동차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상무는 “이번 사전예약 실적은 신형 S60에 대한 잠재고객 및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수치다”며, “오는 8월 말 국내에 선보일 신형 S60이 국내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8년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S60은 XC60과 지난 3월 출시한 크로스컨트리(V60)에 이어 6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마지막 모델로 최신의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 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이 적용된 볼보자동차의 야심작이다.

S60은 전 트림에 볼보자동차가 자랑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사각지대경보시스템(BLIS) 등으로 구성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수리 보증기간 5년 또는 10만 km의 워런티와 메인터넌스까지 제공한다.

한편, 신형 S60의 공식 출시는 8월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9월부터 진행 될 계획이다. 국내 출시 트림은 2가지로 일부 편의 사양에 따라 S60 T5모멘텀 (4,760만원)과 S60 T5인스크립션(5,360만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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