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6 출시 한달 만에 4,493대 계약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7.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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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 시판에 들어간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의 부분변경모델 THE NEW QM6 계약대수가 출시 한달 만에 4,493대(7월 17일 기준)를 돌파했다.

특히, LPG 모델인 THE NEW QM6 LPe가 3,510대로 전체 계약대수의 78%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THE NEW QM6 가솔린 모델의 계약대수는 983대였으며, 그 중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가 386대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QM6는 국내시장에서 ‘SUV=디젤’이라는 오랜 공식을 과감히 깨뜨리며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 판매 1위를 고수해왔다. 최상의 품질과 사양, 디테일로 업그레이드한 THE NEW QM6 또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QM6 Eco LPG’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환경성 등 르노삼성자동차가 추구하는 가치를 알려 QM6를 타는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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