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5천 대 판매한 영업부장 거장으로 임명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7.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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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자동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부여하는 영예로, 단 8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만큼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이번에 새로 판매거장에 등극한 허정섭 영업부장은 지난 1985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34년 만에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게 됐다. 허부장은 지난 2014년 5월 누계 판매 4000대를 돌파하며 '판매명인'으로 불렸다.

현대차는 영업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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