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뉴트로 전기차 및 럭셔리 차량 컬렉션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7.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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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Hertz)가 이탈리아에서 뉴트로 스타일의 전기차 컬렉션을 선보이고, 독일에서는 프레스티지 차량 컬렉션을 출시한다.

허츠는 이탈리아에서 60년대를 풍미한 ‘피아트 500 스피아기나’를 뉴트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시킨 클래식 전기차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티지에서 친환경 컨버터블로 탈바꿈한 피아트 500은 후륜 구동 전기 모터와 자연 소재 노끈으로 직접 짠 시트, 전통을 계승한 차체 디자인과 어우러진 휠이 특징이다.

독일에서 선보이는 ‘컬렉션7’은 BMW M 시리즈, 벤츠 AMG 및 포르쉐 Macan S 등 독일산 명차 브랜드를 내세워, 기술 전문성을 테마로 한 7개 프리스티지 차량과 고급화 서비스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컬렉션7 차량은 독일의 상징색인 검정, 빨강, 노랑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은 여행에 앞서 전용 라운지에서의 휴식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한 편리하고 신속한 차량 렌트가 가능하다. 아울러 차량에는 독일 관광 명소에 관한 상세한 가이드와 함께 현지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선물 바구니가 제공된다.

한편, 허츠는 여름 휴가 기간을 앞두고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다양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1일 요금 무료 및 20달러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20달러 추가할인 혜택을 아시아 지역에서는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빅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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