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MINI 챌린지 코리아 3라운드, 인제 스피디움서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7.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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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가 지난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INI 챌린지 코리아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3라운드 경기에서는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JCW 차량들이 출전한 JCW 클래스의 조한철 선수가 2분 04초 451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2분 04초 852와 2분 05초 228을 각각 기록한 서영준 선수와 한상기 선수가 순서대로 포디움에 올라섰다.

쿠퍼S 클래스에서는 김현이 선수가 2분 06초 230을 기록해 1위를, 권웅희 선수가 2분 06초 288를 기록해 2위를, 방기영 선수가 2분 10초 200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레이디 클래스에서는 이하윤 선수가 2분 11초 479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2분 14초 230과 2분 15초 976을 각각 기록한 이지영 선수와 이경미 선수가 2,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3라운드 경기에서는 MINI JCW와 BMW 모토라드 HP 4 RACE가 추격전 컨셉의 퍼포먼스 레이스를 선보였으며 MINI JCW가 사이드 턴, J턴 그리고 BMW 모토라드 HP 4 RACE는 윌리, 드리프트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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