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 2019년형 아테온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6.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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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사장: 강형규)는 2019년형 아테온을 대상으로 높은 잔존가치를 적용해 월 대여료는 낮춘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선보이는 이번 2019년형 아테온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은 잔존가치를 최대 60% (36개월 상품 선택 시)까지 적용해 월 대여료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인수 선택형 상품 대비 최대 20% 높은 잔존가치를 적용하기 때문에 약정기간 60개월로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택할 경우 월 대여료는 638,950원 (보증금 50% 기준)으로 떨어져 동일 기간의 인수 선택형 상품(1,072,599원) 대비 약 40%까지 월 납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약정기간은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보증금 설정도 20~50%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이행지급증권을 발급 시 보증금 면제도 가능하며, 장기렌터카 고유의 장점인 개인신용 관리 및 비용 절감 효과도 변함없이 누릴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6월에 고잔가 장기렌터카 상품을 통해 계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약정기간에 따라 20만원(48개월), 30만원(60개월)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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