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트럭 버스 타이어 점검 위한 ‘미쉐린 서비스 캠프’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6.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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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사장 이주행)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2곳에서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 휴게소(평택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상반기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실시, 고속도로를 자주 왕래하는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적정 공기압, 마모상태 체크 등 안전 점검을 무상 실시한다. 또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김홍철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타이어 체크와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서비스 캠프에서 안전 점검뿐 아니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소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3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미쉐린코리아는 매년 2회 트럭 및 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로 위 안전 운행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키며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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