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재규어 XF ‘1만대 판매 돌파 기념’ 가격 인하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5.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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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재규어 XF의 국내 누적 판매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400대 한정으로 가격을 인하한다.

가격 인하 적용 모델은 19년형 재규어 XF 9개 전 트림이며, 기존 가격 대비 프레스티지 모델은 500만원, 포트폴리오 모델은 700만원이 인하된다. 여기에 5년 20만km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통합취득세 지원 혜택도 6월말까지 제공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XF는 출시 이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국내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해 실시한 가격인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상품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춘 재규어 XF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인하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트림 별 판매 가격은 20d 프레스티지 5,920만원, 20d 포트폴리오 6,470만원, 20d AWD 프레스티지 6,320만원, 20d AWD 포트폴리오 6,870만원이다. 가솔린 모델의 할인 적용 가격은 25t 프레스티지 6,030만원, 25t 포트폴리오’ 6,580만원, 25t AWD 프레스티지 6,430만원, 25t AWD 포트폴리오 6,980만원, 3.0SC S AWD는 9,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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